
일본 교환학생 213일 차에는 요루시카 前世(전세) 라이브에 다녀왔다.
이번 게시글에서는 가격, 콘서트장 등 요루시카 라이브 후기를 다뤄보겠다.

내가 갔던 요루시카 라이브는 LIVE TOUR 2024「前世」였다.
투어는 아이치, 오사카, 가나가와에서 진행되었다.
나는 아이치현의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라이브를 봤다.
티켓 가격은 S석 11000엔, A석 9500엔, B석 8000엔이었다.
D+213: 2024년 10월 19일

요루시카 라이브를 보기 위해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 도착했다.
Aichi Sky Expo (아이치현 국제전시장) · 5 Chome-10番1号 Centrair, Tokoname, Aichi 479-0881 일본
★★★★☆ · 컨벤션센터
www.google.co.kr

공연장에 들어가려 하는데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알고 보니 이 전세 포스터와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섰던 것이다.

공연장 안으로 들어왔는데 사람들이 여러 곳에 줄을 서있길래 하나씩 구경하러 이동했다.


먼저 이번 전세 라이브의 굿즈를 팔고 있었다.

핀뱃지 가챠도 있었다.

그리고 공연장 내부에도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었다.
아까 외부와 달랐던 것은 내부에는 사진을 찍어주시는 직원분이 있었다는 것이다.

나는 딱히 뭘 사지는 않고 여유롭게 입장했다.

좌석안내도를 보고 내 자리를 찾아갔다.

생각보다 공연장이 넓었다.

잠시 맨 앞으로 가서 사진을 찍고 내 자리로 돌아와 라이브 시작 전까지 대기한 뒤 라이브를 즐겼다.

먼저 요루시카 라이브 세트리스트는 다음과 같았다.
낭독과 라이브 공연이 합쳐진 처음 보는 형식의 공연이었다.

간단한 내 감상평을 남기자면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웠던 공연이었다.
사실 나는 스이씨의 노래를 직접 듣고 싶었던 것이 가장 컸는데 총 공연시간 약 2시간 중 낭독만 거의 1시간을 했던 것 같다...
또 셋리스트를 보면 알다시피 낭독과 라이브가 섞여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계속 일어섰다 앉았다를 반복했기에 어수선하기도 했다.
물론 나부나씨의 낭독도 좋았고 이런 방식의 공연은 처음이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나는 요루시카 노래 중 '패배자에게 앵콜은 필요 없어'를 가장 좋아하는데 첫 곡으로 이 곡이 나오면서 울음소리의 전주가 나올 때 느꼈던 전율은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

스이씨의 라이브 실력은 기대 이상이었고 목소리가 정말 예뻤다.
요루시카 라이브, 다음에 꼭 다시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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