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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 교환학생

[일본 교환학생 D+80] SHISHAMO 라이브 후기

by JuuuuuuN 2025. 6. 26.

 

일본 교환학생 80일 차에는 SHISHAMO 라이브에 다녀왔다.

이번 게시글에서는 셋리스트, 가격, 콘서트장 등 시샤모 라이브 후기를 다뤄보겠다.

 

https://shishamo.biz/news/detail/5171

 

내가 갔던 SHISHAMO 라이브는 아래와 같다.

SHISHAMO ワンマンツアー2024初夏「退屈なハッピーエンドに迷い込んだのは君のせいだ」

한국어로 번역하면 아래와 같이 된다.

SHISHAMO 원맨 투어 2024 초여름 「지루한 해피 엔드에 헤매은 것은 너의 탓이다」

 

라이브 개최 장소는 아이치현의 Zepp Nagoya였다.

티켓 가격은 6000엔이었다.

 

D+80: 2024년 6월 8일

 

 

시샤모의 라이브는 아이치현의 'Zepp Nagoya'에서 개최되었다.

나는 이때가 나고야에 처음 가는 것이기에 라이브 시간보다 일찍 가서 구경을 했다.

 

 

가장 먼저 간 곳은 '중부전력 미라이 타워'이다.

밤에 조명이 켜진다기에 밤에도 가보고 싶었지만 시간관계상 가지는 못했다.

 

 

중부전력 미라이 타워 · 3 Chome-6-15先 Nishiki, Naka Ward, Nagoya, Aichi 460-0003 일본

★★★★☆ · 관광 명소

www.google.com

 

 

다음으로는 나고야의 명물 중 하나인 미소카츠를 먹으러 갔다.

나는 '야바톤'이라는 식당에 갔다.

맛은 당연히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웨이팅 하면서 먹을 정도인지는 모르겠다고 느꼈다.

 

 

지난번, 녹황색사회 라이브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라이브 시간보다 훨씬 빨리 Zepp 나고야에 갔다.

하지만 정리번호라는 것에 맞춰서 줄을 서기 때문에 엄청 빨리 가는 것에 큰 의미는 없었다.

 

 

[일본 교환학생 D+70] 녹황색사회 라이브 후기(feat. Chilli B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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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archive.tistory.com

 

 

젭프 나고야 앞에는 이렇게 포토존도 있었고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여기에도 줄을 서고 있었다.

 

 

 

Zepp 나고야는 공연장이 Zepp 오사카보다는 큰 것 같았다.

그렇다고 해도 뒷 쪽에 있었던 내가 공연을 보는 것에 있어 큰 지장은 없었다.

 

 

녹황색사회 라이브 때와 마찬가지로 라이브 중에는 촬영이 금지다.

그렇기에 라이브가 끝나면 모두 스테이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나도 라이브가 끝나고 앞쪽으로 가서 스테이지를 사진 찍었다.

 

 

라이브는 2시간 20분 정도 진행되었다.

 

https://www.livefans.jp/events/1643373

 

SHISHAMO 세트리스트이다.

노래 수가 엄청 많았던 것은 알았지만 무려 22곡이나 될 것이라고는 생각조차 못했다.

그만큼 엄청 알찬 라이브였다.

 

 

라이브가 끝나고도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다.

 

 

한국에 있을 때부터 SHISHAMO의 라이브는 꼭 가고 싶었는데 갈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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