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게시글은 일본 교환학생 37~72일 차에 일본에서의 일상을 다룬 게시글이다.
2024년 4월 말의 골든 위크부터 5월 말까지의 이야기이다.
D+37~72: 2024년 4월 26일 ~ 5월 31일
[일본 교환학생 D+19~36] 4월 일상
이번 게시글은 일본 교환학생 19~36일 차에 일본에서의 평범한 일상을 다룬 게시글이다.4월 중에서도 개강 후부터 골든 위크 전까지의 시기의 이야기이다. D+19~36: 2024년 4월 8일 ~ 25일 개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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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는 일본 대학이 개강해서 수업과 생활 등 여러 가지에 적응하느라 매일매일이 새로웠고 시간도 빨리 갔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4월 말의 골든 위크가 찾아왔다.
골든 위크여서 먼 곳으로 길게 여행을 떠나볼까도 생각해봤다.
하지만 연휴 중간에 수업이 있었어서 여행을 두 번으로 끊어서 다녀오기로 결정했었다.
[혼자 히로시마 여행 D+1] 히로시마에 가다
이번 게시글은 혼자서 히로시마 여행의 첫 번째 날에 관한 후기글이다.이 날에는 히로시마에서 슛케이엔, 히로시마 성, 원폭 돔 등에 갔다. 여행 일자: 2024년 4월 27일 2024년 골든위크에는 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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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히로시마 여행 D+2] 미야지마에 가다
이번 게시글은 혼자서 히로시마 여행의 두 번째 날에 관한 후기글이다.이 날에는 미야지마(이츠쿠시마)에 갔다.또 미야지마에서 모미지 만쥬와 장어덮밥 등을 먹었다. 참고로 여행 첫 번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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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히로시마 여행 D+3] 마쓰다 줌줌 스타디움에 가다
이번 게시글은 혼자서 히로시마 여행의 마지막 날에 관한 후기글이다.이 날에는 마쓰다 줌줌 스타디움에 갔다. 참고로 여행 첫 번째 날에는 히로시마에서 원폭 돔, 히로시마 성, 슛케이엔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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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첫 번째로 간 곳이 히로시마였다.
히로시마 여행은 가볼 곳도 많았어서 엄청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아쉬웠던 것이 하나 있다면 기껏 마쓰다 줌줌 스타디움까지 갔는데 비가 와서 야구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는 것이었다.
[혼자 후쿠이 여행] 호코지마에 가다
이번 게시글은 혼자서 일본 후쿠이현으로 여행을 가서 '호코지마'라는 곳에 관하여 쓴 후기글이다.이시카와현의 가나자와시에 갈 생각이었는데 후쿠이현을 지나가기에 후쿠이에도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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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이시카와 여행] 가나자와에 가다
이번 게시글은 혼자서 이시카와현의 가나자와시를 여행한 후기글이다.이 날에는 가나자와성, 겐로쿠엔, 이시카와 현립 도서관, 히가시 차야 거리, 가나자와역에 갔다.전 날에는 가나자와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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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간 곳은 후쿠이와 이시카와였다.
이시카와의 가나자와도 가볼 곳이 많아서 즐거웠지만 5월 초 치고는 매우 더웠던 기억이 난다.
후쿠이의 호코지마는 차가 없으면 접근성이 매우 안 좋지만, 나중에 여건이 된다면 꼭 다시 가볼 것이다.
주상절리의 웅장함이 사진으로는 전혀 담기지 않기 때문이다.
이후 후쿠이 출신의 사람들에게 호코지마를 아냐고 물어봤는데 다들 모른다고 하는 것을 보니 숨겨진 관광지인 것 같다.


골든 위크가 끝나고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다.
수업도 열심히 듣고 밥도 잘 챙겨 먹었다.

테니스 서클의 신입생 환영회에도 갔다.


친구들과 하마스시에도 자주 갔다.

물론 헬스도 열심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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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5월 말에는 오사카에서 개최된 녹황색사회 라이브에 갔다.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음악을 직접 보고 듣는 것의 즐거움을 이때 깨달았다.
이를 계기로 귀국 전까지 굉장히 많은 아티스트의 라이브에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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