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교환학생 115일 차에는 칠석 스카이 랜턴 축제(七夕スカイランタン祭り)에 다녀왔다.
이번 게시글에서는 타나바타 스카이 랜턴 마츠리(七夕スカイランタン祭り)의 후기를 다뤄보겠다.

2025년의 타나바타 스카이 랜턴 마츠리는 가나가와와 교토에서 개최한다.
1년 전에 참가했던 나는 교토로 갔었다.
Joyo Gorigori-no-Oka (Kyoto Prefectural Kizugawa Sports Park) · Kitazumi-14-8 Tono, Joyo, Kyoto 610-0111 일본
★★★★☆ ·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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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는 '城陽五里五里の丘 (京都府立木津川運動公園)'라는 곳에서 2024년과 2025년 개최된다.
지도를 보면 알다시피 교토 중심부가 아니다.

2025년 기준으로 티켓의 가격은 사진과 같다.
어른 기준으로 최소 6500엔이다.
밑에 있는 안심티켓은 '악천후 등에 의해 이벤트가 중지가 되었을 경우, 구입한 티켓의 대금을 전액 환불'해주기에 가격이 더 비싸다.

2025년에는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가한다.
고등학교 일본어 시간에 선생님이 크리스 하트의 I LOVE YOU라는 곡을 엄청 틀어줬었는데 추억이네..
D+115: 2024년 7월 13일

교토역에서 나가이케역(長池駅)까지 전차를 타고 가는데 30분 이상 걸렸다.
나가이케 역 · 일본 〒610-0112 교토부 조요시 나가이케 기타우라
★★★☆☆ · 기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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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이케역에서 랜턴 축제 회장까지 조금 걸어야 한다.
하지만 이 시기에 이 역을 방문하는 거의 모든 사람이 랜턴 마츠리에 가기 때문에 그냥 앞사람만 보고 따라가면 된다.

줄을 서고 미리 구매한 티켓을 보여주며 입장한다.

안에 들어가면 생각보다 넓기에 지도를 미리 훑어보는 것이 좋다.

입장할 때 부채, 랜턴 교환권 등 여러 가지를 준다.

푸드트럭도 여러가지 있었는데 어떤 음식이든 줄이 엄청 길었다.

어찌저찌 여러 음식을 샀다.
고생 끝에 산 음식들이었기에 엄청 맛있었다.

어두워지기 전까지는 앞에서 여러 아티스트의 공연이 있었다.

슬슬 어두워지면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어두워졌다고 바로 랜턴을 날리면 안된다...
카운트다운을 하니까 그때 모두 동시에 날리면 된다.

어두운 밤에 수백 개의 LED 풍등이 동시에 떠있는 장관이 넋이 나갈 정도로 너무 예뻤다.
이 행사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갈 생각이다.
그 정도로 일본 교환학생 시절 중 최고의 경험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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